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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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휴식이 되기를..
by 빨간우체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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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히 드러내 보여줄 것도
애써 감출 무엇도 없다.
철저히 혼자이기를 갈망하면서
지극히 함께이기를 소원하는 모순속에서
잠시 쉬었다 갈
휴식처가 필요했 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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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딘가..
고장이 난걸까..
특별이 문제가 있는 곳도 없는 듯한데.
찌를 듯한 통증이 이따금씩 반복되곤 한다.
참.. 성한데가 없이 말썽이다.
어제는 편지를 받았다.
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.
한결 세세해진 얘기들이 가득 담겨 있었다.
요즘 어찌보면.. 편지 한 통이 유일한 낙이다.
뭔가.. 무게중심의 변수가 필요하다.
이대로라면.. 진정 저급이다.
#
by
빨간우체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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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/04/26 04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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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의 단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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